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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work 'Williamsburg brach'



wework 'Williamsburg brach'



wework ''Euljiro brach'






공유경제 시대를 이끄는 대표적인 세 기업이 있다. 

Airbnb, Uber, wework


그중에서도 wework는 '공유'의 순기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위워크는 공유오피스(co-working space), 말 그대로 사무실을 공유해주는 비즈니스로 

 2010년 뉴욕에서 시작해 지금은 전세계 주요 도시들에 자리잡은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맥주와 커피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주는 것으로도 유명한 위워크에는

분야를 막론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어 실제로 수많은 협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위워크는 자사 고객들을 멤버(member)라고 부르는데 

나는 그 멤버들의 대부분이 위제너레이션(WE generation)에 속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제너레이션은 자신의 성공을 우선시하는 Me 세대와 대비되는, 공동체와 조직을 먼저 생각하는 세대를 말한다.


위워크의 공동창립자 레베카 노이만은 위제너레이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위제너레이션은 개방적이고 타인에게서 항상 배우고자하며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세대이다.

위제너레이션에 해당하는 사람은 자신이 대접받고자 하는만큼 남을 대접하고자 한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는 위제너레이션,

그들이 모인 위워크에서 세상을 움직일 비즈니스들이 싹트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Reference - B CAST(Episode 17 - W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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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 핫산(Omar Hassan)


2018년 한국나이로 29세가 된 이 젊은 예술가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지 않는다.

물감을 바른 권투 글러브를 손에 낀 뒤 사정 없이 캔버스를 팬다.



이렇게..




이렇게! 쓱-빡!




그는 권투를 10년째 배우던 해에 당뇨병 진단을 받고 프로 복싱에서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멈출 수 없었던 복싱에 대한 열정을 캔버스에 풀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작품들




하산의 작품은 보통 8,000유로 ~ 40,000유로 사이에서 거래가 된다고 한다.

저 거래가격이 2016년 후반 기준이니 지금은 더욱 올라가지 않았을까.




자신의 열정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된다고 해도

그것은 절대 '좌절'의 도입부가 아님을 잊지 말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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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모로위츠(Harold Morowitz)가 한때 재미있는 계산을 한 적이 있다.

사람 한 명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각종 분자 물질을 화공 약품 가게에서 구입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나 알아봤더니, 약 1000만 달러라는 계산이 나왔다.

내 몸값이 이 정도 나간다니 기분이 약간은 좋다.

(수십년 전 계산이니 지금은 3배정도 더 나간다고 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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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람스의 좋은 디자인 10원칙은 70년대의 포스트모더니즘의 혼잡함 속에서 ‘나의 디자인은 좋은 디자인인가?’에 대한 고찰로서 시작되었다. 따라서, 디자인은 무조건 이렇게 하라는 선언적 의미보다는, 그가 의문을 품고 있었던 좋은 디자인은 어떠 한가에 대한 발견(깨달음)에 가깝다.

Dieter Rams’ 10 Principles of Good Design
디터 람스의 좋은 디자인 10원칙

1. Good design is innovative.
좋은 디자인은 혁신적이다.

2. Good design makes a product useful.
좋은 디자인은 제품을 유용하게 한다.

3. Good design is aesthetic.
좋은 디자인은 심미적이다.

4. Good design makes a product understandable.
좋은 디자인은 제품을 이해 가능하게 한다.

5. Good design is unobtrusive.
좋은 디자인은 요란하게 거슬리지 않는다.
(불필요하게 장식적이지 않다.)

6. Good design is honest
좋은 디자인은 정직하다.

7. Good design is long-lasting.
좋은 디자인은 영속적이다.

8. Good design is thorough down to the last detail.
좋은 디자인은 마지막 디테일까지 철저하다.

9. Good design is environmentally friendly.
좋은 디자인은 환경 친화적이다.

10. Good design is as little design as possible.
좋은 디자인은 가능한 최소한으로 디자인된다.

참고로 디터 람스는 다큐멘터리 ‘Objectified’에서 이러한 자신이 생각하는 굿디자인의 관점으로 볼 때 가장 잘해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애플을 뽑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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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대지방으로 이사간다







지구는 자전하기 때문에 적도부근이 부풀어 있다. 부풀어 있다는 것은 지구의 중심에서 조금 더 멀리 있다는 뜻이고 지구의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중력의 세기는 약해진다. 

(극지방에 비해 0.5%정도 무게가 나간다)





2. 달이 내 머리 위에 떠있을 때 몸무게를 잰다




여러분 바로 위에 달이 떠있으면 무게가 100만분의 1정도 가벼워진다.(달이 나를 잡아당기는 중력이 최대가 되기 때문)





3. 달린다


사실 사물이 움직이면 정지해있을 때보다 질량은 증가한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더 날씬해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을 빼는 이유는 날씬해지기 위한 거니까 목적은 달성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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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venness allows for each wearer's personality to be reflected, a subtle depth of character to be felt. I wanted to imbue modern products with these qualities that natural dyes possess, and have experimented in a variety of ways to further this aim.


From a mud and indigo hybrid dyeing technique to dorozuke, a "mud application" technique where the mud used in mud dyeing is applied to the surface of a garment to give it additional depth...I believe there are still so many possibilities with natural dye. We want to utilize traditional techniques, while at the same time using different materials and processes to create something fresh and new. We will continue engaging in these interesting experiments hand-in-hand with like-minded artisans.







Mud dye

Dorozome, or mud dyeing, is a 1,300 year old technique from Amami Oshima that is used to produce the unique black color of the traditional Japanese silk garment, Oshima Tsumugi. A flowering plant known in Japan as sharinbai (Rhaphiolepis umbellata) is boiled down in a large vat for two days in order to create a liquid extract. A piece of fabric is then dipped repeatedly in this extract, and afterwards immersed in mud.

This causes a chemical reaction between the acid pigment in the sharinbai extract and the iron in the mud, which gives birth to a deep, uniquely lustrous black dye. Mud-dyed garments are soft and pliant but hold their shape, and are also resistant to fire and dirt.
Unfortunately, these unique dyeing techniques, along with the production of traditional Japanese garments, are becoming increasingly obsolete due to changes in modern lifestyles, with entire traditional production industries facing extinction.











출처: 비즈빔( https://www.visvim.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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